





장애인 90%, 질병-사고로 장애 발생
우리나라 장애인 90%는 질병과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문제로 장애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4.4%에 달하는 226만7000여명이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인이 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장애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23일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2009년 6월 현재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수는 241만9000여명으로 전체인구의 4.87%에 달했다.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4.4%에 달하는 226만7000여명이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인이 되는 셈이다.
특히 장애인 90%는 질병(55.6%)이나 사고(34.4%) 등으로 장애가 발생한 경우였다.
후천적 장애발생 원인 가운데 질환이 사고보다 21.2%p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이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뇌혈관질환 등의 후유증으로 인한 장애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선천적인 문제로 장애인이 된 경우는 전체 장애인의 4.9%에 불과했다.
국립재활원은 "이는 장애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건강증진과 사고예방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높아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국립재활원은 장애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인 장애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장애예방 아이디어(UCC) 공모전'을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2010년 2월 16일~3월 31일 실시한다.
잡수는 신청서와 함께 온라인(웹하드(webhard.co.kr) 접속-ID 및 Password : nrc111) 및 오프라인(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으로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13명에 대해 총 50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국립재활원은 2005년부터 장애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휠체어장애인과 함께 하는 장애예방교육, 강사양성과정, 장애예방 관련 간담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이 권장하는 장애예방 5계명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