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사망원인,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자살 順
국내 한국인 사망원인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자살 순으로 조사됐다.
2008년 기준 한국인 사망률 1위 암은 인구 10만명당 139.5명에 달했으며, 뇌혈관질환은 56.5명, 심장질환은 43.4명, 자살은 26.0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청이 최근 발간한 '2009년 한국의 사회지표'에서 확인됐다.
통계청은 매년 인구, 노동, 보건, 교육 등 13개 부문에 대한 479개의 지표를 수록해 경제, 사회의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간하고 있다.
특히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늘어났다.
자살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1998년 18.4명으로 7위였으나 2008년에는 26.0명으로 3계단 뛰어올라 4위로 올라섰다.
반면 뇌혈관질환은 인구 10만명당 1998년 73.6명에서 2008년 65.5명으로 크게 줄었다.
암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로 부동의 자리를 지켰으나 지난 10년간 암종별 순위가 바뀌었다.
2008년 인구 10만명당 암사망자는 폐암(29.9명), 간암(22.9명), 위암(20.9명), 대장암(13.9명), 췌장암(7.6명), 유방암(3.5명), 백혈병(3.1명), 식도암(2.8명) 순이었다.
1998년 암종별 사망률 1위였던 위암은 10년 동안 2.9명 감소해 2008년 3위로 떨어졌다.
반면 폐암은 9.4명 증가해 암종별 사망률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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