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환자 유치, '입소문' 효과 장난 아니네!
외국인 환자들은 어떤 경로로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방문할까.
한 의료기관이 지난해 '외국인 환자 유입 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인소개가 8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인들의 입소문이 해외환자 유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다음으로 인터넷 8.7%, 신문/광고/잡지/TV 5.2%, 의사소개 3.3%, 보험소개 0.4%, 에이전시 소개 0.4% 순이었다.
그러나 국가별 의료서비스 정보를 얻는 방법에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의료서비스 정보 입수 방법'에 대해 국가별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인터넷이 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본 의사 및 제휴 의료기관 56%, 여행사 33, 가족/친구/지인 19%, 잡지/신문 13%, TV프로그램 12%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인터넷이 29%로 가장 많았다. 그 외 잡지/신문 18%, 의료인 17%, TV프로그램 14%, 가족친지 13%, 여행사 6%였다.
러시아는 지인이 52%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그 외 TV/라디오 등 방송매체 30%, 방문국 브로셔/잡지 인쇄매체 27%, 인터넷 12%, 여행사 5%, 에이전시 1%, 광고 1% 등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의료관광 타깃시장 중 경증 의료관광 시장(피부미용, 성형, 한방, 검진, 치과, 안과 등)의 유치 경로는 주변 추천, 여행사 상품 구매 등이며, 중증 질환 시장(심혈관계 질환, 척추시술 등 외과계)은 보험사, 유치업자 등 관련 기관 및 지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