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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하면 심장질환 위험 증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남성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 헬스데이뉴스를 통해 16일 발표됐다.

미국 브라운 대학의 미건 샌즈 박사는 37-52세의 중년 남녀 6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경동맥 벽의 내막-중막 두께(IMT: intima-media thickness)를 측정한 결과 수면시간이 짧은 남성일수록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IMT가 두꺼워진다고 밝혔으며, 수면과 IMT와의 연관성은 남성에서만 나타났다. IMT는 심장질환의 위험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다.

샌즈 박사는 남성은 수면시간이 1시간 늘어날수록 IMT는 0.021mm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성은 한 시간을 더 자도 IMT가 0.002mm밖에 줄어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면 부족과 경동맥 경화 위험이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증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시카고의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Meeting)에서 16일 발표됐다.

다음은 대한수면학회에서 제안하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지침이다.

  1.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아침에 일어 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한다.
  2. 낮에 40분 동안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잠자기 3-4시간이내에 과도한 운동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 피하도록 한다.
  3. 낮잠은 가급적 자지 않고, 자더라도 15분 이내로 제한한다.
  4. 잠자기 4-6시간 전에는 카페인(커피, 콜라, 녹차, 홍차 등)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지 않고, 하루 중 카페인의 섭취를 최소화 한다.
  5. 금연한다.
  6.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먹지 않는다.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졸음을 증가시키지만, 자주 깨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한다.
  7. 잠자기 전 과도한 식사나 수분 섭취를 제한한다.
  8. 잠자리에 소음을 없애고, 온도와 조명을 안락하게 조절한다.
  9. 수면제는 매일, 습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10.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고, 이완법을 배우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요가, 명상, 가벼운 독서 등).
  11. 잠자리에 들어 20분 이내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일어나 가벼운 독서, TV 시청 등을 하면서 이완하고 있다가 다시 졸리면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이후 잠이 안 오면 이러한 과정을 잠들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하지만 기상시간은 일정하게 하고, 낮잠은 자지 않는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