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폐렴감염이 발생하면서 서울시는 보건소를 통해 반기1회 이상 실시하던 정기점검을 교차 점검으로 확대 실시한다.
6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128개 전체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모자보건법 및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거 서울시·자치구 공통 산후조리원 점검표 서식을 개발해 적용할 예정으로, 교차 점검반 75명이 참여하게 된다.
최근 서울시 소재 산후조리원이 증가하면서 보다 객관적이고 철저한 점검으로 신생아 감염관리와 산모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처음으로 교차점검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연1회이상 교차점검 정례화로 감염 및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모자보건법에 의한 ▲시설 및 인력기준, 청결도 및 위생상태 ▲설치 및 운영종사자 등 결격자 운영 및 채용여부 ▲임산부·영유아 건강기록부 비치 및 건강상태 기록·관리여부 ▲감염 또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독 및 필요조치 실시여부 ▲임산부 및 영유아 감염 또는 질병의심 발생시 즉시 의료기관 후송 등 필요조치 이행여부 ▲소방·안전시설 준수 여부 등 6개 분야 12항목 33개 점검사항에 대한 준수여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산후조리원의 감염관리 및 안전한 환경의 조성으로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 확보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또한 지속적인 산후조리원의 이용요금 모니터링으로 서울시 산모들이 가격이나 환경면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후조리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