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철의 높은 습도로 인해 각종 감염병과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여름철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여름철은 강한 햇볕에 노출되는 야외활동 시간이 늘어나고 외식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수인성ㆍ식품매개성 질환과 모기로 인한 일본뇌염, 말라리아 발생 등이 증가하게 된다.

아울러 실내에서는 장시간의 에어컨 사용으로 레지오넬라증 감염병이 우려되고,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도 염려된다. 최근에는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수족구병과 눈병도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방해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의 위협에서 벗어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 조리하기 전, 용변 후, 식사 전 철저한 손 씻기
- 끓이거나 소독된 물, 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상처 난 손으로 음식물 조리 금지
- 파리ㆍ모기 등 위생해충이 방생하지 않도록 청결한 환경 관리
- 설사 증상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기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