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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수분 유지하는 ‘습윤드레싱’, 흉터 예방 필수

눈꼬리를 올리고 있는 여자

차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는 가을철이 되면 건조함 때문에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수분을 지키는 일은 신체 각 부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이므로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마르고 뻑뻑한 눈, 안구 건조증

장시간 컴퓨터 업무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경우 눈 깜박임 횟수가 정상보다 1/3 이하로 줄어들게 돼 눈이 쉽게 마르게 된다. 이 경우 눈을 자주 깜박여 눈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으로 쉬는 시간을 갖고 먼 곳을 바라봐주는 것이 좋다.

건강한 눈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콘택트렌즈 착용시간을 줄이고 특히, 서클렌즈나 컬러렌즈는 8시간 이내로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콘택트렌즈 착용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인공누액을 자주 넣어 안구가 건조하게 되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한다.

◆ 푸석푸석, 탄력까지 사라지는 피부 건조증

가을철 피부관리에서 중요한 점은 피부의 수분이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를 노화하게 만들며 크고 작은 주름을 만들어 낸다. 특히 한번 만들어진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수분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고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가습기나 빨래 등을 통해 주위의 습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크림, 수분크림 등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여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 상처 자리 수분 유지해야 흉터 예방

피부에 상처가 나면 상처가 나기 상태로 돌아가려는 과정에서 딱지가 생기는데, 이는 새살이 돋는 데 필요한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제공되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상처는 건조 상태보다 수분을 적당히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피부 세포가 훨씬 빠르게 재생되기 때문에 상처 부위의 수분 유지는 흉터 예방과 빠른 회복을 위해 필수적이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