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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운동, ‘치매’도 예방한다

노인들이 적당한 운동을 하면 해마가 수축하는 것을 막아 뇌 건강을 좋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메릴랜드 보건대학의 카슨 스미스(j. carson smith) 박사 연구팀은 인지능력이 보통수준인 65~89세 노인들을 4그룹으로 나눠 18개월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조사 처음과 끝에 자기공명영상(mri)으로 해마의 크기를 촬영해 측정하고, 아폴리포단백질 e4 (apoe-e4) 유전자의 유무와 운동량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서 조사했다.

운동하는노인그 결과, apoe-e4 유전자가 있고 운동량이 적은 노인의 해마 크기가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poe-e4 유전자가 있지만, 운동을 많이 하거나 운동량에 상관없이 apoe-e4 유전자가 없는 노인들의 해마 크기에는 변화가 없었다.

스미스(j. carson smith) 교수는 “운동을 하면 해마의 크기를 유지해 신경이 퇴화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치매의 위험도를 줄여준다”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노화신경과학(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지에 실렸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