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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환경호르몬, 유방암 발병률 높여

환경호르몬(edcs)에 자주 노출되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충북대학교 수의과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환경호르몬에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환경호르몬이 유방암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했다. 연구팀은 트리클로산, 옥틸페놀 두 환경호르몬에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쥐의 몸에 인간유방암세포를 이식했다.

여자그 결과, 쥐 체내의 유방암 세포가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두 화합물에 노출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몸집이 커지고 유방암 종양이 커졌다.

연구팀은 ”체내의 환경호르몬 노출이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클로산(triclosan)은 항생물질이자 방균제이며 치약, 비누, 화장품 등에 들어있다. 옥틸페놀(octylphenol)은 페인트, 살충제, 농약, 플라스틱에 들어있다.

이 연구결과는 독성학의 화학적 연구(chemical research in toxicology)지에 실렸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