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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우울증, 결혼 생활에 부정적 영향

청소년기에 우울이나 분노 증상을 겪으면 성인이 된 후 결혼 생활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 연구팀은 1985년부터 25년간 341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178명의 여성, 163명의 남성이 32세가 됐을 때,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43세 때 연인이나 친구 관계 등을 조사한 뒤 청소년기에 느꼈던 분노나 우울감이 성인이 됐을 때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우울한청소년그 결과, 청소년기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낄수록 이혼이나 가정폭력을 겪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튜 존슨(matthew johnson) 박사는 “연구 초기에는 10대 시절의 부정적 경험은 성인이 된 후 사라진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정신 건강 문제가 미래의 주요한 사건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찍이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존슨 박사는 “현재 그들의 정신건강과 과거 경험을 분석해 어떻게 다루고 변화시키느냐에 따라 미래의 행복이 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가정심리학저널(journal of family psychology)에 실렸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