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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할수록 관절염 자극하는 ‘흡연’ 피해야

이동성 장애가 있는 65세 이하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흡연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리암 병원 연구팀은 이동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21~85세 성인 13,308명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 결과, 이동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21~44세 성인은 흡연할 확률이 39.2%로 그렇지 않은 성인이 흡연할 확률이 21.5%인 것에 비해 높았다. 또한, 이동성 장애가 있는 45~65세 성인은 이동성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성인이 흡연할 확률이 20.7%인데 비해 31.2%로 높았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연구에는 21~44세의 이동성 장애를 가진 여성도 포함됐는데, 흡연할 확률이 45.9%로 모든 연구 대상자 그룹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는 이동성 장애를 가진 남성이 같은 장애를 가진 여성보다 흡연할 확률이 높았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이동성 장애를 더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호흡기관, 혈액 순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근력이 저하되고 상처 회복이 느리며 관절염, 골다공증 등을 일으킨다며 금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연구를 이끈 미리암 병원 벨린다 보렐리(belinda borelli)박사는 “이번 연구로 이동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흡연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밝혔지만, 그 이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이동성 장애를 가진 사람의 금연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공중보건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렸고 사이언스월드리포트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