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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심장병 위험지표는 콜레스테롤

(서울=연합뉴스) 여성의 심장병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염증을 나타내는 C-반응성단백질(CRP) 수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 부인병원 심혈관질환예방센터의 폴 리드커 박사는 ’미국의학협회지(JAMA)’최신호(7월20일자)에 이같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9일 보도했다.

리드커 박사는 ’여성건강조사’(WHS)에 참가하고 있는 45세이상 여성 1만5천632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혈중 총콜레스테롤 그리고 악성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초저밀도지단백(VLDL) 수치가 가장 높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각각 2배와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 몸에 염증이 있음을 나타내는 CRP의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여성이 심장병 발병률이 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CRP는 남녀 모두 장차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것인지 여부를 예고하는 표지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를 심혈관질환과 관련한 정규검사에 포함시킬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연령, 흡연, 혈압, 당뇨병, 비만 같은 전통적인 심장병 위험요인들을 감안한 것이라고 리드커 박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