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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건강 위한 올바른 걷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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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워킹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8000보 정도를 걷는다. 다른 동물과 비교해 인간의 가장 특징적인 움직임을 꼽자면 걷기다. 걷기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동작이었기에 딱히 이를 운동으로 생각하는 이는 없었으나 파워워킹으로 시작된 '걷기 붐'이 확산되면서 걷기를 운동으로, 취미로 삼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걷기로 인해 몸을 다치는 사람도 늘어났다. 허리는 물론, 목부터 다리까지 전신의 통증을 초래하는 허리디스크의 원인 중 80%가 잘못된 걸음걸이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걸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걷는 데 바른 자세는 몸이 전체적으로 똑바로 펴져있고 발이 11자 모양을 이루는 것이다. 국민체력센터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보자.

고개를 들고, 등을 펴고, 몸을 곧게 만들자

등을 조인 상태를 유지한다. 몸 전체를 적당히 긴장하면서도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을 펴고 상체는 바르게, 복부를 긴장시켜 힘을 주고, 턱을 끌어당긴 자세로 유지하자.

등이 구부러지거나 너무 펴져도 좋지 않다.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자. 몸이 바르게 선다는 것은 걷는 방향-가슴방향-등방향이 일치한다는 뜻이다. 걸으면서 팔을 좌우로 휘저어 몸이 뒤틀리는 것도 잘못된 자세다.

보폭을 유지해라

자신의 키에서 70~100cm를 뺀 수치가 적정 보폭이다. 과도하게 넓게 보폭을 취하면 하체의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늘어난다. 보폭을 크게 할수록 무릎, 발목은 힘들어한다.

발은 11자로 유지해라

지금 자신의 신발 뒷굽을 보자. 발뒤꿈치의 바깥쪽이 많이 마모된 사람은 8자걸음을 걷는 사람이다. 뒤꿈치 안쪽이 닳아있다면 안짱걸음이다. 8자걸음, 안짱걸음 모두 발목, 무릎, 허리에 부담을 줘 해당 관절부위에 통증 및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양손을 힘차게 흔들어라

캘리포니아 스포츠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일정속도의 걷기 운동을 할 때 팔운동을 추가하면 55%정도의 에너지 소비율이 증가한다고 보고했다. 팔꿈치는 ''l'' 또는 ''v''자 모양으로 약간 구부린 상태로 하고 팔은 걷는 리듬에 맞추어 시계추와 같이 어깨를 축으로 앞뒤로 움직인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