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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자면 당뇨 위험 4.5배 높다

6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아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뉴욕 버팔로 대학 리사 라팔슨(Lisa Rafalson) 박사 연구팀이 6년간 3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잠을 6시간 이하 자는 사람들은 그 이상 자는 사람에 비해 혈당이 높아질 위험이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연구기간 동안 91명의 사람이 혈당이 상승해 당뇨 진단을 받았고 273명의 사람은 정상혈당을 유지했는데 이들을 비교해 본 결과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들의 발병률이 높은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라팔슨 박사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심혈관질환 역학 및 예방 학회에서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연구는 부족한 수면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면부족은 아이들의 경우 비만, 우울증, 고혈압 위험을 높이고, 노인의 경우 낙상, 중년의 경우 감염, 심장질환, 뇌졸중, 암 등의 위험이 높인다고 그 동안의 많은 연구에서 밝혀진바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필요한 수면시간은 7~9시간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