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들이 가정에서의 식사에 대한 불안감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불안감이 있는 비율은 당뇨가 없는
사람의 경우 6.8%였던 반면 당뇨인의 경우 9.3%가 이에 해당되었다. 특히 4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당뇨로 진단 받은 사람일 수록 그럴
확률이 높았다.
이러한 불안감은 아래와 같이 심리적 스트레스나 건강한 행동과 반대되는 것을 좋아하거나 하고 있을 때 더 심한
경향을 보였다.
- 삶에 대한 만족감이 낮다. - 대개 자책을 한다. - 스스로 느끼는 스트레스 점수가 높다.
- 불면증이 있어 왔다. - 정서 장애가 있다. - 신체 활동이 적다. -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적다. -
현재 흡연한다. - 건강관리에 필요한 것들이 부족하다. - 당뇨 발작으로 고통이 있다.
캐나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 결과는 당뇨관리(diabetes care) 저널 온라인판 2009년 8월 31일자에 미리 배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