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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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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이용 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2009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하수를  사용하는 학교·청소년수련원 등 1,060개 시설의 주방용수를  검사한 결과, 49개(4.6%)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검사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시설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식중독 안전관리를 위하여 ▲시설 개·보수 ▲염소 소독 ▲익히지 않은 메뉴 제공 자제 ▲조리종사자의 위생 교육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조사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식약청 주관으로 환경부,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청 및 지자체의  협조로 수행하였으며, 2차 조사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식약청은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남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충분히 익혀먹기 ▲깨끗한 물 사용하기 ▲세척과 소독하기  ▲올바르게 손씻기 등 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음식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하고 조리한 음식은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고, 조리기구는 끓는 물 또는 염소 소독제로 소독하여 사용하고 어린이나 노인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특히 취약하므로 가열하지 않은 조개, 굴 등의 섭취는 가급적 자제하여야 한다.

또한, 식중독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사람 간의 2차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환자 분변·구토물·화장실, 책·걸상, 의류·식기 등은 반드시 염소 또는 열탕 소독하여야 한다. 

식약청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시설 개·보수, 염소 소독, 물 끓여먹기, 익히지 않은 메뉴 제공 자제 및 조리종사자의 위생 교육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식약청 주관으로 환경부,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청 및 지자체의  협조로 수행하였으며, 2차 조사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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