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천연 감기치료제 개발 '성큼'
감기
바이러스에 대해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고, 바이러스 감염으로 유발되는 염증에 치료 효과가 높은 천연 '생물소재'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kr-200와 kr-200-glucoside는 생약 추출물, 분획물 및 이로부터 분리된 물질로써 감기 바이러스인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와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에 대해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염증인자들을 제어함으로서 염증 치료 효과가 동시에 있음이 확인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천연자원으로부터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와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생물소재인 kr-200 및 kr-200-glucoside가 국내 연구진을 통해 개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교과부 미래기반기술개발 사업, 바이러스 감염-염증 제어용 배당체 및 유사 배당체 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문철 박사 연구팀에 의해 수행됐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활성물질 kr-200 및 kr-200-glucoside에 대해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제품화하기 위해 연구소 기업인 s사와 지난 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소회의실에서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체결했다. 기술료가 100억원에 달하며, 경상실시료 총매출액의 2%를 받기로 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s사는 kr-200 및 kr-200-glucoside를 기존에 연간 약 백억원 정도 판매되고 있는 면역증진용 기능성제품에 접목시켜 신개념 감기증상완화제 대체용 기능성 식품 및 전문의약품으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내기업체에 기술 이전을 통해 순수 국내기술로 감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 감염성 염증 치료제 및 건강식품 개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