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식품 신고내용 확인 지속 증가
수입식품 정보사이트를 통한 정보공개 확대 이후 소비자들의 수입식품 신고내용 확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5월부터 ‘수입식품 정보사이트’를 통해 수입되는 모든 식품에 대해 안전검사 후 1일 이내에 즉시 공개하면서 해당 사이트를 통한 수입식품 확인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수입식품 확인 등을 위해 1일 방문자가 평균 400여명에 이르고, 누적 방문자도 8월 12일 현재 10만명을 넘어섰다.
수입식품 정보사이트에서는 시중에서 구입한 수입식품이 식약청의 정식 검사 절차를 거쳐 통관됐는지를 수입식품확인 메뉴에서 즉시 알 수 있으며, 수입식품 통계(검사연보, 어린이 기호식품 수입현황, 상위 30품목 수입현황 등), 수입검사 진행현황, 부적합정보 등을 누구나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식약청은 “수입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국내외 위해정보에 의한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정보를 신속히 공개해 안전과 더불어 안심 확산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보공개는 수입식품 정보사이트(www.foodnara.go.kr/importfood)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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