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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의 투렛증후군(뚜렛증후군)은

배우 이광수가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증후군(뚜렛증후군) 환자 박수광 역할을 맡으면서 이 증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광수가 맡은 박수광이 앓고 있는 투렛증후군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틱 장애의 일종이다. 틱 장애는 자신도 모르게 신체 한 부분을 갑자기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이다. 틱의 종류는 신체 일부분을 빠르고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 틱이나 어떤 독특한 소리를 내는 음성 틱이 있다. 이 두 가지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이 넘는 것을 투렛증후군 이라고 한다.

남자어린이투렛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 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도 학습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이 틱의 발생과 악화와 관련이 있다.

투렛증후군 환자들은 강박장애, adhd, 학습장애, 충동조절장애,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 다른 행동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투렛 증후군과 같은 만성 틱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치료의 목표는 문제가 되는 운동성 틱과 음성 틱을 줄이고 그 외 동반되는 강박 행동들과 같은 행동상의 문제를 줄이는데 있다.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박세현 상담의는 “음성틱과 운동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정확하게는 뚜렛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틱 장애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약물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고 증상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게 되며 치료약물에 어린이 성장에 지장이 된다거나 중독성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조언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